엔젤스헤이븐, 오는 30일까지 접수 받아
‘천사캠프’는 중·고등학생 청소년 참가자와 지적장애인, 청년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자원봉사캠프로, 장애에 대한 편견과 자원봉사의 참된 의미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32기 천사캠프의 주제는 ‘더불어 함께하는 마을 디자인’으로 ▲장애이해 교육 ▲레크레이션 ▲포스트게임 ▲천캠 축제 ▲인사나누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캠프를 마친 후에는 수료증 및 봉사활동 확인서가 발급된다.
대상은 예비 중학교 2학년~예비 고등학교 3학년까지로 총 50명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30일까지 엔젤스헤이븐 홈페이지(www.angelshaven.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ahcamp@naver.com)으로 보내면 된다.
참가비는 엔젤스헤이븐 후원자인 경우 13만 원이며, 비후원자인 경우에는 14만 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엔젤스헤이븐(070-7113-5320)에 문의하면 된다.
안서연 기자
openwelco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