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구 “내년 추가 보육료 편성 안 해

서울시구청장협의회가 내년도 영유아 보육정책에 들어갈 자치구의 추가분담금을 편성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협의회는 지난 13일 성명서를 통해 부동산 경기침체와 사회복지비용 등의 증가에 따라 재정이 악화된 상황에서 보육사업 예산 편성은 어렵다며, 영유아 보육사업 국고보조율을 현행 20%에서 50%로 상향 조정할 것을 국회와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영상편집 : 김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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