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악의 호텔. ⓒ유튜브 해당 영상 화면 캡처
▲ 세계 최악의 호텔. ⓒ유튜브 해당 영상 화면 캡처
세계 최악의 호텔이 화제다.

세계 최악의 호텔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있는 한스 스링커 버젯 호텔(Hans Brinker Budget Hotel)로,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Hans Brinker Budget Hotel Eco-Tour’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있다.

이 게시물은 흑백영상으로 호텔을 홍보하고 있는데, ‘에코(Eco)’라는 말에 걸맞게 엘리베이터가 없으며 화장실에는 휴지조차 없다고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맥주에는 걸레 짠 물이 섞여 있고, 음식 또한 비위생적이라고 말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이런 극단적인 광고는 세계 각국 여행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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