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가게, 공익상품 ‘숍인숍’ 열어
아름다운가게, 공익상품 ‘숍인숍’ 열어
  • 이지영 기자
  • 승인 2012.12.1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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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원 이상 공익상품 구매 시 에코백 증정

아름다운가게가 매장 내에 공익상품만을 따로 모아 특화해 판매하는 공익상품 숍인숍(Shop in shop) ‘스토어 36.5’를 선보인다.

아름다운가게는 17일 서울 안국점과 미아점, 경기도 분당이매점 등 세 곳의 매장 안에 ‘공익상품 숍인숍(Shop in shop)’을 새롭게 연다고 밝혔다.

‘공익상품 숍인숍 매장’이란 장애인재활단체, 친환경단체, 사회적기업, 공익단체 등이 사회 전체에 이익이 돌아가도록 만든 공익상품을 따로 특화해 판매하는 ‘아름다운가게 안의 공익상품 전문 아름다운가게’다.

이번 숍인숍은 더 많은 국내 사회적기업과 공익단체 상품들을 다수 발굴해 판로를 확대하고, 사회적기업 및 공익단체의 자립을 돕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숍인숍을 통해 소개되는 공익상품은 사회적기업 및 공익단체 57곳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 가공식품, 일반 생활용품, 어린이 과자 등 약 300여 품목이다.

숍인숍 개점에 맞춰 아름다운가게 전국 매장에서는 1만 원 이상 공익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에코백을 증정하는 ‘장바구니 사용 캠페인’도 진행한다.

아름다운가게 이기대 상임이사는 “공익상품은 품질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윤리적 소비의 첫걸음.”이라며 “공익상품 숍인숍 매장 개점을 계기로 윤리적 소비의 문화가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름다운가게는 지난 14일까지 ‘아름다운가게 숍인숍 스토어 36.5’의 1차 입점 신청을 완료하였으며, 이후 추가 입점을 희망하는 사회적기업이나 공익단체는 아름다운가게 공익상품팀 홈페이지(www.beautifulmarket.org)에서 신청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