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션과 정혜영이 가족 이야기를 밝혀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 방송 화면 캡처
▲ 션과 정혜영이 가족 이야기를 밝혀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 방송 화면 캡처
션과 정혜영이 가족 이야기를 밝혀 화제다.

션과 정혜영은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나와 자녀 하은, 하랑, 하율, 하엘과 함께 꾸려나가는 가정의 모습을 이야기했다.

특히 이날 션은 ‘아이를 많이 낳는 것은 내력’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는데, 션의 말에 따르면 그의 형은 자녀가 모두 11인이라는 것.

정혜영은 “결혼한 지 8년이 됐는데 아이가 넷이다. 첫째 하은이가 일곱 살이고 막내 하엘이가 17개월이 됐다.”며 “결혼 전부터 아기를 예뻐하지는 않았다. 결혼하면 아이는 하나 정도 낳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뜻하지 않았는데 자연스럽게 넷이 생겼다.”고 밝혔다.

한편, ‘다섯째를 가질 생각이 있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정혜영은 고개를 저었고, 션은 “아내가 여배우로 많은 작품으로 활동하며 사랑 받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