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경북영광학교.
▲ 사진제공/경북영광학교.
경북영광학교에서는 지난 22일 장애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영원히 밝아지는 학교’의 종강식을 진행했다.

‘영원히 밝아지는 학교’는 지난 8월부터 실시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탁구 ▲파크골프 ▲중창 ▲퓨전국악 ▲제과제빵 ▲도자기공예 등 특기·취미를 위한 교육과 ▲동물매개치료 등을 진행했다.

교육을 마친 장애 성인 학생 18인이 참석한 이날 종각식에서 경북영광학교 이예숙 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이 모두 함께함으로써 공동체의식을 강화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며 “장애 성인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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