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우체국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편지나 등기를 부칠 수 있게 됩니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직원이 신청인의 집이나 회사를 방문해 우편물을 접수하는 ‘국내 통상우편물 방문접수 제도’를 다음달 1일부터 시험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우편고객만족센터나 인터넷우체국을 통해 방문접수를 신청하고 다음날 우체국 직원이 방문해 편지나 등기를 받아가는 방식으로, 대상 지역은 서울과 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입니다.
 

<영상편집 : 김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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