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한 매체는 류덕환과 박하선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이 1987년 동갑내기 친구에서 지난 5월 연인으로 발전해 현재 7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류덕환과 박하선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에서 남매로 연기 호흡을 맞추면서 인연을 맺게 됐으며, 이후 절친한 사이로 지내왔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류덕환의 소속사 측은 모르는 일이라고 말을 아꼈으며, 박하선의 소속사 관계자는 열애설을 부인하며 공식입장을 곧 발표하겠다는 입장이다.
온라인화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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