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개발원-한국교직원공제회,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 활성화 협약

▲ 한국장애인개발원 변용찬 원장(사진 우측)과 한국교직원공제회 우승구 회원사업이사  (사진 좌측)는 3일 오후 3시 이룸센터에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한국장애인개발원 변용찬 원장(사진 우측)과 한국교직원공제회 우승구 회원사업이사 (사진 좌측)는 3일 오후 3시 이룸센터에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중증장애인생산품 활성화를 위해 3일 오후 3시 한국교직원공제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로써 전국 2만여개의 교육기관들이 이용하는 ‘S2B(학교장터, www.s2b.kr)’에서 중증장애인생산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는 S2B를 통한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요청에 대해 상품정보 제공, 견적서 제출 등 계약대행 업무를 진행한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교육기관전달조달시스템 S2B 시스템을 통해 중증장애인생산품의 안정적인 물품 공급체계를 마련하고, 각 학교의 구매계약 편의성을 제공한다.

또한 양 기관은 교육기관의 계약업무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육·연수에서 S2B 시스템을 통해 중증장애인생산품을 구매 할 수 있는 방법을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한국장애인개발원 변용찬 원장은 업무 협약식을 통해 “중증장애인생산품의 판매확대와 생산시설 근로장애인들의 소득보장 등의 성과를 기대한다.”며 “양 기관의 협력으로 향후 중증장애인들에게 안정적인 자립 및 일자리제공, 사회참여 기회 확대 등의 기반을 마련하는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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