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은 지난해 사회적응프로그램으로 아산시와 천안시에 거주하고 있는 산재근로장애인을 대상으로 작업복귀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창업 교육을 진행했으며, 심리기능향상프로그램으로 사격, 도자기 공예, 노래교실, 나들이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에 근로복지공단은 “사회적 자립의지를 고취시키고 동기를 부여해 산재근로자의 사회복귀 및 직업복귀에 일조했다.”며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한편, 2013년 사회적응프로그램은 오는 3월 1일부터 대상자를 모집하며, 문의는 복지관 직업재활팀(041-545-7727)으로 하면 된다.
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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