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결핵조기퇴치를 목표로 결핵관리종합계획안을 발표했습니다.

계획안에 따르면 복지부는 2020년까지 결핵환자를 지금의 절반 수준으로 낮추기 위해 결핵약 복합제 연구를 확대하고 치료비용의 본인부담금 감면을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번 계획안은 결핵예방법 개정을 거쳐 올해부터 2017년까지 시행될 예정입니다.
 

<영상편집 : 김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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