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이 CRPS(복합부위통증증후군)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사실이 다시 한 번 알려져, CRPS가 검색어에 오르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신동욱의 사연이 다시 한 번 전해졌는데, CRPS는 일반적으로 느끼지 못하는 외부와의 마찰에도 온 몸이 칼로 베이는 것 같은 통증을 느끼는 희귀병이다.

CRPS의 통증은 불에 타는 고통보다 더 큰 것으로 알려졌는데, 발병 원인은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으며 치료법 또한 없어 현재로서는 진통제로 통증을 조금이나마 더는 것이 전부다.

배우 신동욱은 2010년 ‘별을 따다줘’라는 작품을 끝으로 군대에 입대했으며, 훈련 중 일어난 사고로 검사 받던 중 CRPS 증상을 발견해 제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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