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전기요금이 평균 4% 인상됩니다.

지식경제부는 한국전력공사의 전기공급약관 변경안을 인가하고, 전력수급을 안정시키기 위해 전기요금을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상률은 주택용 2%, 산업용 4.4%, 일반용 4.6% 등이며, 기초생활수급자·장애인 등은 기존과 같이 월 110kWh의 최소전력 사용량이 보장됩니다.
 

<영상편집 : 김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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