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을 앞두고 나경원 조직위원장이 서울 시내에서 가두캠페인을 벌여, 국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나 위원장은 이번 대회에 국민들의 성원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두리 기자입니다.

2013 평창동계 스페셜올림픽을 15일 앞둔 지난 14일, 서울광장 등에서 대회를 알리는 가두 캠페인이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최광식 장관과 나경원 조직위원장 등이 참석해 대회를 알리는 한편 국민들의 참여를 다시 한 번 촉구했습니다.

INT-문화체육관광부 최광식 장관
‘올림픽’ 이지만 문화·체육·관광·레저가 어울리는 그야말로 어울림마당이고, 축제 한마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가수 이문세가 스페셜올림픽 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했으며, 서울광장을 중심으로 인근 지하철역과 거리 등에서 문화부 및 소속 체육공공기관 등이 참여해 가두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영상취재 : 김용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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