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인복지센터, 노년설계·창업·힐링 등 강의 마련

서울노인복지센터는 베이비부머의 행복한 내일 만들기 돕는 ‘내일행복학교’ 개강을 맞아 수강생을 모집한다.

내일행복학교는 은퇴 후 새로운 배움을 통해 제2의 인생에 도전하길 꿈꾸는 베이비부머를 위한 교육과정으로, 연간 총 5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각 기수별로 총 5개 과정(▲노년설계 아카데미 ▲창업 아카데미 ▲직업전문 아카데미 ▲창의직업 아카데미 ▲힐링 아카데미)이 포함됐으며, 각 과정은 중복 수강도 가능하다.

과정별로 살펴보면 △노년설계 아카데미는 은퇴 후 노년기 생활설계를 위한 각 분야별 정보제공을 통해 성공적인 노년생활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돕는 과정으로, 다음달 4일~3월 11일까지 주 2회 3시간씩 진행되며, 다음달 1일까지 총 40인을 모집한다.

▲창업 아카데미는 창업을 희망하는 베이버부머를 대상으로 아이템 선정부터 실제 창업까지 도움을 주는 교육으로, 다음달 5일~3월 14일까지 주2회 3시간씩 진행되며, 다음달 4일까지 총 20인을 모집한다.

△직업전문 아카데미는 실버 바리스타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다음달 7일~3월 28일까지 주2회 3시간씩 진행되며, 다음달 6일까지 총 25인을 모집한다.

▲창의직업 아카데미는 자신의 관심사나 지식, 기술을 일자리로 구현시킬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과정으로, 다음달 18일~3월 20일까지 주2회 3시간찍 진행되며, 다음달 15일까지 총 40인을 모집한다.

△힐링 아카데미는 지금까지의 자신을 돌아보고 몸와 마음을 치유하는 교육으로, 다음달 13일~27일까지 진행되며, 다음달 12일까지 총 40인을 모집한다.

수강을 원하는 사람은 서울시노인취업훈련센터 교육장(3호선 안국역 5번 출구 50M)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www.goldenjob.or.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노인취업훈련센터(02-735-1919)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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