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부흥사회복지관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시설평가원이 시행한 전국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인적자원관리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관계 등 6가지 평가영역의 지표로 이뤄졌으며, 안양시부흥사회복지관은 90점 이상인 A등급을 받아 최우수 복지관으로 선정됐다.

복지관 관계자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온 것이 좋은 평가를 받도록 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상상을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