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보육료, 양육수당 사전신청이 4일부터 시작됨에 따라 접수 첫 날인 4일은 일시 접속 건수 폭주로 접수 상황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으며, 다음 달 분의 보육료·양육수당은 이 달 말까지 신청하면 문제없이 지원받을 수 있으므로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 다른 날짜에 신청·접수하는 것이 이용에 불편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온라인 신청 사이트인 복지로(bokjiro.go.kr) 이용에 일시적으로 불편이 초래된 원인은 “일시에 신청자가 한꺼번에 몰려 시스템 응답이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며, 서버가 다운된 것은 아니다.”고 전했다.

보건복지부는 “보육료, 양육수당 신청에 어려움이 없도록 시스템 사용 원활여부를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복지로, 아이사랑보육포털 등에 게재하는 등 지속 모니터링 하겠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