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식이 재개되는 신학기를 맞아 경상남도가 식중독 예방을 위한 지도점검을 벌입니다.

학교급식소와 식재료 공급업체, 학교매점 등 도내 총 1,308곳을 대상으로 방학동안 보관된 급식 기구와 용기 등의 관리 상태, 식재료의 단계별 위생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합니다.

특히, 학교급식소에서 사용 중인 지하수와 김치류는 집중적으로 수거해 대장균 등 식중독균 오염 여부를 검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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