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직원 15인을 비롯한 스포츠손상 전문병원 관계자 6인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선수들의 경기력향상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고, 지속적인 상호 교류를 통한 상호 발전 및 상호간의 공동 이익을 도모하자고 뜻을 같이 했다. 그밖에 병원이용 시 장애인선수 우선 진료편의와 장애인 스포츠재활의 실무기술 및 정보교류에도 노력하겠다고 협의했다.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 조향현 원장은 “김진섭정형외과와 선수촌정형외과 원장님께 다시 한 번 감사하고, 장애인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응원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정두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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