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촉식에는 평생교육, 여가, 건강, 문화생활 지원 등 각 분야의 프로그램을 담당할 전문자원봉사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한국연예예술인협회 화성시지회, 화성시문예연구회를 비롯해 시각장애인 안마사, 이미용, 라인댄스, 요가, 웃음치료 등 각 분야의 재능을 가진 전문봉사자들이 함께했다.
이날 나래울은 화성시 동부권역(동탄면, 화산동, 진안동, 병점동, 동탄2동, 동탄3동)에 위치한 경로당 중 우선지원이 필요한 경로당 13곳을 선정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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