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속초 영랑호 일대에서 실시

▲ 제공/속초종합사회복지관.
▲ 제공/속초종합사회복지관.
속초종합사회복지관과 금강장애인복지센터는 제3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는 18일 오전 10시 속초 영랑호 일대에서 ‘제2회 속초 오뚝이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대회에는 지역내 장애인과 주민, 자원봉사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3km와 6km 코스로 나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동행마라톤을 실시한다.

또한 댄스스포츠, 태권도 공연과 같은 다양한 축하공연과 페이스페인팅 등의 체험활동도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마라톤 완주증과 함께 기념티셔츠가 지급되고, 다양한 상품 제공 및 행원권 행사가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거나 자원봉사를 하고 싶은 사람은 속초종합사회복지관(033-631-8161) 또는 금강장애인복지센터(033-635-7365)에 연락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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