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잠실 올림픽 파크텔 제7대 회장선거에 앞서 대의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박정인 아나운서
▲ 서울 잠실 올림픽 파크텔 제7대 회장선거에 앞서 대의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박정인 아나운서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제7대 중앙회장 선거가 서울 잠실 올림픽 파크텔에서 오후 2시부터 순조롭게 진행 되고 있다.

김정록 중앙회장은 투표에 앞서 “지장협 대의원들의 아낌없는 사랑과 격려 속에 협회장을 잘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향상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장애인 복지향상에 변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 

▲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장 투표시간 중 김정록 의원이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박정인 아나운서
▲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장 투표시간 중 김정록 의원이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박정인 아나운서

이어 이어진 10분간의 마지막 발언시간에 ▲기호 1번 채종걸 후보는 “장애인을 위한 세상을 만드는 것이 나의 꿈이다.”라며, 이번 후보로 나올 수 있도록 해준 전국의 시도협회장 이름을 호명하며 “정의로운 세상 장애인을 위한 세상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기호 5번 김광환 후보는 “지장협의 정통성과 위상을 이끌어 낼 것이다.”라고 말하며, 중앙회장 및 시도협회장, 시도지회장의 임기를 4년으로 보장하고, 지방회 활동수당 지급 등의 공약사항을 재차 강조했다.

▲ 기호 1번 채종걸(오른쪽) 후보, 기호 5번 김광환(왼쪽) 후보 ⓒ박정인 아나운서
▲ 기호 1번 채종걸(오른쪽) 후보, 기호 5번 김광환(왼쪽) 후보 ⓒ박정인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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