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는 지난 26일 저소득중증시각장애인을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후원자들이 기증한 의류와 서적, 생활용품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다.

또한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작은 행사도 진행했다.

물품을 구입한 고객들에게는 응모권 추첨을 통해 실로암안마센터상품권과, 여성시각장애인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커피전문점‘카페모아’의 선불카드를 지급했으며, 아메리카노를 1,000원에 판매하는 할인 이벤트도 진행해 인기를 끌었다.

한편 이번 바자회는 로미스토리, 신세계푸드, JJ옴므, 글송이 등 12개 업체의 물품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 전액은 저소득중증시각장애인 물품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