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구노리는 ‘소통! 감동! 그리고 치유!’라는 주제로 지난 달 28일~지난 1일까지 3박4일간 경남 양산 해운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총 1,200인의 장애청소년 및 지도자, 운영요원이 참가했으며, 장애청소년들은 레프팅과 서바이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한편 전국 장애청소년 야영대회는 장애, 비장애인의 구분 없이 하나가 되는 기회를 갖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1985년을 시작으로 2년에 한번씩 개최하고 있다.
정두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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