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스마트폰을 이용해 누구나 쉽게 어디서나 볼 수 있어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 인터넷방송국 참새TV는 유스트림(USTREAM)을 통해 방송을 송출하며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쉽게 방송을 볼 수 있다.
방송은 ▲장애자녀 양육을 위한 생애주기별 각종 정보와 발달장애인 지원법 ▲성년후견인제도 등 장애인 복지 정책 변화에 대한 소개 ▲부모의 심리적 지지와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 안내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참새TV는 장애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의 고민인 ‘우리 아이 잘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찾기가 힘든데 어떡하지?’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방송이다.
지난 5월 29일 첫방송 ‘장애아 보육의 파수꾼 베타니아사회복지법인 김종호 이사장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아이들의 발달과 부모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양육방법에 대한 실질적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성서대학교 조윤경 교수는“자녀가 발달상에 조금의 어려움이 있어도 부모 자신과 자녀를 믿고, 주변의 도움을 통해 좋은 결과를 이끌 수 있다.”며 “참새TV는 장애자녀 부모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새TV는 스마트폰, 컴퓨터 인터넷에서 참새TV검색으로 접속해 시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 인터넷방송팀(02-2055-0909, www.facebook.com/charmtv) 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두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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