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회 맞이하는 대회, 선수와 자원봉사자 등 3,000여명 참여해

▲ '완영하겠습니다!' 선수들의 아름다운 도전에 모두가 힘을 모아 응원을 보냈다. ⓒ정두리 기자
▲ 시원한 도전 '장애인 수영 한강건너기'가 시작됐다. ⓒ정두리 기자
제7회 장애인수영 한강건너기 대회가 6일 오전 한강시민공원 잠실지구에서 진행됐다.

시각·청각·지체·지적장애인 등을 비롯해 비장애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어울림 대회로 자리잡아가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는 1.6km에 1,000여명, 5km에 200여명이 참여해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더불어 수상인명구조대원과 자원봉사자 등도 2,000여명 힘을 더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도전에 응원을 전했다.

▲ '도전'의 의미를 살리는 대회, 비록 완영하지는 못했지만 도전의 첫 발을 내딛었다는 기쁜에 선수들은 시원한 하루를 보냈다. ⓒ정두리 기자
▲ 1.6km에 출전하는 장애인선수들의 설레는 첫 출발을 시작하기 전 파이팅을 외치며 서로를 격려했다.ⓒ정두리 기자
▲ 장애인수영 한강건너기 대회에 참가한 참가자가 준비를 하며 설레이는 마음을 표현했다. ⓒ정두리 기자
▲ 장애인수영 한강건너기 대회에 참가한 참가자가 준비를 하며 설레이는 마음을 표현했다. ⓒ정두리 기자
▲ 시원한 도전 '장애인 수영 한강건너기'가 시작됐다. ⓒ정두리 기자
▲ '완영하겠습니다!' 선수들의 아름다운 도전에 모두가 힘을 모아 응원을 보냈다. ⓒ정두리 기자

 

 

 

 

 

 

 

 

 

 

 

 

 

 

▲ 한강을 가득 메운 도전자들의 열정. ⓒ정두리 기자
▲ 한강 잠실지구에는 도전자들의 열정이 가득했다. ⓒ정두리 기자
▲ 1.6km에 출전하는 장애인선수들의 설레는 첫 출발을 시작하기 전 파이팅을 외치며 서로를 격려했다. ⓒ정두리 기자
▲ 한회 한회를 거듭할 수록 선수들은 기록을 높여가며 실력 또한 성장하고 있다. ⓒ정두리 기자
▲ 중증장애여성의 수영 건너기 도전에는 봉사자가 함께했다. ⓒ정두리 기자
▲ '하나 둘! 하나 둘!' 선수들의 경로를 안내하는 봉사자들은 때때로 선수들을 응원하며 경기를 함께 했다. ⓒ정두리 기자
▲ '하나 둘! 하나 둘!' 선수들의 경로를 안내하는 봉사자들은 때때로 선수들을 응원하며 경기를 함께 했다. ⓒ정두리 기자
▲ '잠시 쉬어갑니다' 선수들은 가족 또는 동호회, 복지관 등에서 함께 참여해 서로를 격려하며 속도를 맞추는 어울림의 의미를 알리기도 했다. ⓒ정두리 기자
▲ 한강 잠실지구에는 도전자들의 열정이 가득했다. ⓒ정두리 기자
▲ 경험이 적은 선수들을 위해서는 수상인명구조대원들이 함께 짝을 이뤄 도전을 도왔다. ⓒ정두리 기자
▲ 한회 한회를 거듭할 수록 선수들은 기록을 높여가며 실력 또한 성장하고 있다. ⓒ정두리 기자
▲ '도전'의 의미를 살리는 대회, 비록 완영하지는 못했지만 도전의 첫 발을 내딛었다는 기쁜에 선수들은 시원한 하루를 보냈다.ⓒ정두리 기자
▲ '잠시 쉬어갑니다' 선수들은 가족 또는 동호회, 복지관 등에서 함께 참여해 서로를 격려하며 속도를 맞추는 어울림의 의미를 알리기도 했다. ⓒ정두리 기자
▲ 중증장애여성의 수영 건너기 도전에는 봉사자가 함께했다.ⓒ정두리 기자
▲ 경험이 적은 선수들을 위해서는 수상인명구조대원들이 함께 짝을 이뤄 도전을 도왔다. ⓒ정두리 기자
▲ 특히 이날 대회에는 남녀노소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참여해 건강한 도전, 시원한 만남을 함께했다. ⓒ정두리 기자
▲ 특히 이날 대회에는 남녀노소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참여해 건강한 도전, 시원한 만남을 함께했다. ⓒ정두리 기자
▲ 한강을 가득 메운 도전자들의 열정. ⓒ정두리 기자

▲ 이날 대회에는 수상인명구조대원 등이 참여해 대회에 참여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것은 물론, 수영에 앞서 경로를 설명하고 대회를 돕기도 했다. ⓒ정두리 기자
▲ 이날 대회에는 수상인명구조대원 등이 참여해 대회에 참여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것은 물론, 수영에 앞서 경로를 설명하고 대회를 돕기도 했다. ⓒ정두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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