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까지, 양천구 내 영·유아 및 장애어린이·청소년 대상

▲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
▲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영·유아와 장애가 있는 어린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3회 미술작품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양천구 내 어린이집을 이용 중인 영·유아 및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어린이와 장애청소년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개인 25인과 두 개의 단체에 시상할 예정이다.

‘제3회 미술작품 공모전’은 11월 22일 오후 5시까지 접수를 실시하며, 작품 크기는 ▲영·유아 8절 도화지 ▲어린이·청소년 4절 도화지로 제한한다.

작품을 보낼 때는 작품 뒷 장에 △작품 이름 △그린 사람 이름 △나이 △연락처를 적어야 하며, 그림을 그리는 모습의 사진 한 장을 첨부해야 한다.

작품 제출은 ‘서울시 양천구 목동동로 159(신정동 319-13)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 미술작품공모전’으로 우편을 통해 보내면 되며, 제출된 그림은 돌려주지 않는다.

한편, 시상식은 12월 6일에 치러질 예정이며 영·유아와 어린이·청소년 분야로 나눠 최우수상 2인(20만 원), 우수상 6인(10만 원), 특선 7인(5만 원), 입상 10인(3만 원), 단체상 두 기관(10만 원)에게 상장 및 상품을 수여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 가족지원팀 박수경 미술교사(070-4804-6012) 앞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3회 미술작품 공모전’ 시상식은 12월 6일에 이뤄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