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지난 9일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는 ‘2013 서울사회복지대회’가 열렸습니다.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사회의 본보기가 된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조희경 기자가 전합니다.

REP>> 서울시는 지난 9일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2013 사회복지대회’를 열고, 서울시복지상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천만서울시민의 복지향상을 위해서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계신 여러분들과 함께 2013 사회 서울사회복지대회자리를 함께 할 수 있어서 대단히 기쁩니다.

서울시복지상은 2003년부터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100여명에게 수여됐습니다.

특히 올해 서울복지상 대상에는 30여 년간 폐지수집으로 불우이웃을 돌본 황화익씨에게 돌아갔습니다.

아울러 최우수상에는 서울아버지합창단과 국민은행 영등포지부 등이 선정됐으며, 자원봉사와 후원자 종사자 분야별로 우수상이 수여됐습닌다.

이번 사회복지대로 우리사회에 나눔문화 확산이 이어지길 기대해봅니다.

<영상취재: 유동국 카메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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