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여수지역에서 추석을 앞두고 국내 한 정유회사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지난 2008년부터 6년째 ‘한가위 사랑의 온정 나누기’ 사업을 펼쳐온 GS칼텍스는 후원물품을 여수지역 27개 읍∙면∙동 차상위계층 472세대, 북한이탈주민 124세대, 사회복지시설 108곳 등에 전달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김충석 여수시장과 GS칼텍스 전상호 사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배식봉사에 참여해 어르신들의 식사를 돕고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상취재: 강지웅/편집: 유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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