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 사회복지 환경을 개선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을 위해 '제9회 전남사회복지관협회의 날 한마음 대축제'가 개최됐습니다.

지난 5일 열린 행사에는 전남도내 15개 사회복지관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은 21명에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과 함께 한마음 체육대회가 진행됐습니다.

행사관계자는 전남도내 사회복지관 간의 교류와 협력이 증대되고, 종사자들 간 우정을 나누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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