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역량 있는 신예작가들의 작품들이 관심을 모은 ‘제14회 대한민국 정수대전’, 시상식이 경북 구미에서 개최됐습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정수대전은 미술, 서예․문인화, 사진 등 3개 부분에서 총 3,534점이 접수됐습니다.

사진 부문에서는 서지훈 씨의 “기억속으로”가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미술 부문에 최찬수씨 “물소리 바람소리”, 서예․문인화 부문은 김희정씨의 “춘일화금수재”, 사진 부문에서는 고기하씨가 “전통주”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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