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들고, 함께 어울리며 친목을 다질 수 있는 게이트볼.

대한노인회가 경로주간을 맞아 게이트볼 대회를 열었습니다.

15회를 맞이한 대회는 여수지역 65세 이상 어르신 18개팀, 150여명이 출전해 도 대회 출전권을 놓고,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정근진 여수시지회장 / 대한노인회 INT)
게이트볼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현재 18개 팀이 출전했는데 앞으로는 각 동에 1개 팀에서 2개 팀이 참가할 수 있도록 확장시키고 망마경기장에 현재 4개의 경기장이 있습니다만 시에 건의를 해서 경기장을 늘려서 노인들이 편안하게 게이트볼을 치면서 건강이 좋아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육체적, 경제적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게이트볼,

이와 같은 생활체육 활성화로 어르신들이 보다 행복한 노후 생활을 만들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영상취재: 전남방송 강지웅/편집: 유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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