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 한 레저시설 사회봉사단이 연말연시를 맞아 폐광지역의 소외 된 이웃을 찾아가는 산타로 변신했습니다.

지난 12일 하이원 리조트 조리팀은 지적장애인을 위한 특수교육기관인 태백 미래학교를 찾아 아이들과 함께 케이크를 만들었습니다.

이 행사는 2013 하이원 산타데이 행사의 일환으로서 12월 한달 간 총 20회에 걸친 지역 봉사활동 행사입니다.

이에 대해 최흥집 하이원 리조트 대표는 ‘장기적이면서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을 펼쳐 향토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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