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 업무 협력 통해 장애인 건강증진의 활로 개척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와 서울특별시 한의사회가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난 14일, 양 기관 임직원 27인은 서울시장애인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유대 및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한의학을 통한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체육 분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 및 공동 발전을 목적으로 한다.

이에 따라 ▲각종 한의학적 의료보건 프로그램 운영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한 인적 자원 교류, 체육 관련 정보 공유, 시설과 장비 및 전문 인력의 상호 이용 극대화 ▲장애인체육 선수를 위한 전문적인 한방 의료 서비스 지원(장애인선수단 ‘한방주치의’ 포함)의 공동 진행 등 다양한 사업으로 장애인체육 활성화와 사회복귀 토대 구축에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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