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만원짜리 교복’의 원가는 8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생활연구원이 교복 제조업체와 대리점 등 업계 관계자들의 인터뷰를 통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중·고등학생 겨울교복 제조원가는 최대 8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광고비와 운송비 등을 더하면 출고가는 15만 원으로, 인건비와 임대료 등을 포함하면 소비자 판매 가격은 24만 원이라는 것.

따라서 소비자가 직접 거래할 경우, 15만 원에 살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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