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올해에도 저소득 중증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집수리 사업을 실시합니다.

무료 집수리는 세대주 또는 세대원이 장애등급 1급에서 4급 장애인인 차상위 이하 가구 가운데 주택 소유주가 개조를 허락한 경우 가능합니다.

서울시는 장애유형과 정도, 소득수준, 주거환경개선 시급성 등을 고려해 총 110가구를 선정해 집수리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구는 다음달 28일까지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로 방문신청하면 됩니다. 

<편집: 한종수>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