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2014년도 시정운영 기조로 내세우고 있는 여수시가 올해 복지 관련 예산을 대폭 증액했습니다.

여수시는 올해 전체예산의 33%를 복지예산으로 편성하고 관련 사업 추진에 주력할 방침이며, 전년 대비 420억원의 복지예산 증액으로 각종 복지사업에 집중투자를 한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여수시는 시민 중심의 여수형 복지정책을 개발해 수혜자별 밀착형 복지를 추진하고, 둘째 자녀부터 출산 장려금 상향 지급 등 출산과 양육을 위한 종합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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