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 장재구 회장이 제12대 서사협 회장을 연임하게 됐습니다.

지난 24일 열린 12대 서사협회장 선거는 현장투표와 전자투표를 함께 실시했으며 2,315인의 서사협 회원 중 1,594인이 투표에 참여해 68.9%의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12대 서사협 회장선거에 출마한 기호1번 김형기 후보는 19.7%, 기호2번 장재구 후보는 80.3%의 표를 얻어 장재구 후보가 12대 서사협 회장에 당선됐습니다.

장재구 당선인은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 출산·육아 휴직자들에 대한 차별금지 운동 전개 등 사회복지회원 중심의 공약을 내걸었습니다.

INT-12대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 장재구 당선인(0‘26“~0’44”)
“선거과정에서 약속했듯이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가 이제는 사회복지사들의 권익이나 이러한 부분들과 더불어서 사회적·경제적 약자에 대한 대변·옹호활동을 조금 더 강화겠다고 선고 공약을 내세웠습니다. 이런 부분을 조금 더 강화하겠습니다.”

한편 장재구 당선인은 오는 3월 1일부터 2017년 2월 28일까지 12대 서사협 회장직을 수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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