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문에서는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고충사항을 들었다. 시는 매년 명절 때면 사회복지시설 등에게 위문품 및 명절위로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이번 설 명절에도 사회복지시설 42개소에 화장지, 세탁세제, 농산물상품권 등을 지원하고 기초생활수급자 6,499세대에는 세대 당 2만 원을 지원했다. 또 차상위계층 546세대에는 세대 당 5만 원의 설 위문금을 지원했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보다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정상훈 복지TV 경남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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