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이 설 연휴 응급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서 다음 달 2일까지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합니다.

이 기간 응급환자 처치와 이송, 전문의 질병상담, 병원과 약국안내, 응급처지 지도 등이 필요할 때 119로 전화하면 문을 연 병원이나 약국을 안내받을 수 있고, 각종 응급처치 상담이나 구급차 출동 요청 등의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소방방재청은 이번 설 연휴에도 신고폭주가 예상돼 전국에 비상전화기 86대를 추가로 설치했고 1급 응급구조사와 간호사 등 121명을 보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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