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해설’이 화제다.

‘강호동 해설’은 지난 10일 KBS ‘소치 동계올림픽’ 경기 중계를 말하는 것으로, 강호동은 특별해설위원으로 KBS 서기철 아나운서·나윤수 해설위원과 함께 나왔다.

강호동은 “사전 녹화와 달리 긴장 된다. 국민 여러분의 기대와 열정이 모아져 선수들에게 전달되길 기도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후배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강호동이 특별해설위원으로 나선 KBS 중계 방송은 같은 시간대 모태범 선수의 경기 및 소치올림픽 경기를 중계한 지상파 3사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강호동은 11일 대한민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이상화가 출전하는 여자 500m 경기 중계에서도 특별해설위원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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