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25개 모든 자치구마다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그동안 자치구별로 이원화돼 운영되던 보육정보센터와 영유아플라자를 통합한 형태로, 아이를 잠시 맡기는 시간제 보육과, 장난감 대여, 양육 상담과 부모 교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 센터에서는 어린이집에 자기주도학습 등의 교수법을 전수하고 재능기부자를 연결해 비용 부담 없이 특별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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