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2014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올해 시정운영 목표로 내세우고 있는 여수시. 올해 4000여개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겠단 계획입니다.

여수시는 42억 원이던 예산을 올해 자체예산 10억원을 별도로 배정하고 국비 지원을 대폭 확대해 59억원을 투자해, 구직을 희망하는 지역 노인 3,947명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초등학교 급식도우미사업, 노-노 케어사업 등 민간분야 7개 기관과 27개 읍⋅면⋅동 34개 기관에서 총 48개 사업을 전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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