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이 취업이 쉽지 않은 장애인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경제인으로 성장·지원하는 맞춤형 교육을 시작합니다.
중소기업청은 장애인 맞춤형 창업교육을 전국 12개 지역의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창업교육 이수자는 장애인기업활동지원자금을 신청할 수 있고, 또한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의 창업인큐베이터 점포지원 사업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됩니다.
한편, 창업교육을 희망하는 참가자는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에 신청서를 내면 됩니다.
박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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