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일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윤청로)는 어려운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시행하고 있는 사랑의 집짓기 '누키하우스' 제16호 준공식을 가졌다.ⓒ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가 경주지역의 어려운 가정을 돕고자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시행하고 있는 사랑의 집짓기 ‘누키하우스’의 제16호 준공식이 지난 1일 열렸다.

누키하우스는 제15호까지 주로 생활이 어려운 대상자들의 집을 수리했었지만, 이번에는 화재로 2012년 4월 집이 불에타 창고 같은 작은 채에 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누키하우스 제16호를 준공했다.

누키하우스 제16호의 주인이 된 A모 씨는 “집이 타버린 후 열악한 환경에서 어린 손자와 함께 생활하고 있었는데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해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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