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포티옹 기술임원은 지난 22일 계양아시아드 양궁장을 방문해 경기시설을 점검하고, 오후에는 조직위로부터 대회 준비상황에 대한 종합 보고를 받았다.
23일에는 조직위 실무진과 함께 경기일정·엔트리·심판진 선임·등급분류 등 경기분야와 수송·숙박·의무서비스 등 비경기분야, 경기장 시설분야 등 세 분야에 대한 실무협의를 진행했다.
조직위원회 최원현 사무차장은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국제연맹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고, 위포티옹 기술임원도 조직위와 WA가 함께 협조해 양궁 경기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인천장애인AG 양궁 경기는 총 9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으며 오는 10월 19일부터 10월 23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정두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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