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5일부터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보건복지 ‘영상(수화)상담서비스’가 제공된다.  
▲ 오는 15일부터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보건복지 ‘영상(수화)상담서비스’가 제공된다.
앞으로 청각·언어 장애인이 PC나 모바일 앱을 이용한 보건복지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가 오는 15일부터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보건복지콜센터 ‘영상(수화)상담서비스(이하 영상상담서비스)’를 개통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청각·언어장애인이 콜센터 전문상담원으로부터 보건복지에 관해 정보 및 상담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해서는 50만 원∼70만 원 상당의 수화상담 전화기인 ‘See-Talk’를 이용해야했다.

  ▲ 영상(수화)상담서비스가 개통되기 전에는 수화상담 전화기인 'See-Talk'를 이용해야 상담이 가능했다.  
▲ 영상(수화)상담서비스가 개통되기 전에는 수화상담 전화기인 'See-Talk'를 이용해야 상담이 가능했다.

이 같은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복지부가 PC 및 모바일 앱을 활용하는 영상상담시스템을 개통한 것.

보건복지콜센터장 백은자 과장은 “이번 영상상담서비스 개통을 계기로, 전국의 모든 청각·언어 장애인은 물론 보건복지와 관련해 어려움에 처했거나 도움이 필요한 모든 국민들이 정확한 정보와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보건복지콜센터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상상담서비스 신청은 보건복지콜센터 홈페이지(www.129.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모바일 기기를 이용할 경우에는 앱 스토어에 접속해 ‘영상(수화)·채팅수화상담서비스’ 앱을 내려받아 설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