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서울시당은 지난 12일 6·4지방선거 서울시당 공직후보자 중 광역의원 비례대표 10인의 명단을 공개했다.

이 중 장애인비례대표로 복지TV 박마루 상무이사가 새누리당 광역의원 비례대표 후보자 2번에 선정됐다.

박 상무이사는 현재 장애인을 위한 전문 프로그램인 ‘KBS2 TV 사랑의 가족’ MC와 복지 TV 상무를 맡고 있다.

새누리당 서울시당 광역의원 비례대표 후보자들은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이명희 이사 ▲복지TV 박마루 상무이사 ▲3번 국회 선진주거포럼 우미경 집행위원장 ▲4번 서울시당 신건택 노동위원장 ▲5번 한국자유총연맹 동대문구지부 박성숙 사무국장 ▲6번 행복한 지영아동센터 김강산 후원회장 ▲7번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사회복지분과 최경애 부위원장 ▲8번 송파구생활체육회 윤정식 이사 ▲9번 송파여성문화회관운영위원회 조현선 운영위원 ▲10번 새누리당 서울시당 김휘조 부위원장으로 총 10인이다.

한편 새누리당은 같은 날 서울시당 기초의원 비례대표 25개 지역 57인의 명단도 함께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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