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포스코와 협력해 이주배경 청소년과 탈북청소년에게 맞춤형 진로교육비를 오는 2017년까지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성부는 만 12세에서 14세 이주배경 청소년과 탈북청소년에게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지원을 받으려면 지속적으로 관리와 멘토링이 가능한 지역기관의 추천을 받아 오는 20일까지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심사위원회의 선정을 통해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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