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함께 하는 아라뱃길 건강걷기대회’개최
이날 대회에는 인천시민과 장애인, 특전사 장병, 전우회 회원들이 참가해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인천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및 장애인아시안게임 성공을 기원했다.
특전사 전우회 김상기 (전, 육군참모총장 및 특수전사령관)회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서 아시안게임과 장애인아시안게임의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걷기 대회에 참가한 한 인천시민은“아이들과 함께 뱃길을 따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걷기 대회의 의미가 참 특별하다.”며, “인천 아시안 게임의 성공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2014인천아시안게임은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열리며,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은 오는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인천에서 열린다.
박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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